콘도 노리코
이번 한국의 건설회사 「KOLON E&C」에서 의뢰를 받아 아파트의 모델룸 건설에 아이디어를 따라 콘도류의 수납이나 동선을 최대한으로 살린 플랜이 되였습니다.





언제나 깨끗이 해 두고 싶은 것이"현관"입니다만 현실은 가족의 구두나 코트류,
유모차나 스포츠용품, 아이의 장난감 등으로 흘러넘치는 물건의 산 !
이것으로는 언제든 손님을 맞이할수 없습니다. 그래서 저는 하나의 현관을
「손님용」 과 「가족용」 의 2개로 나누어 지우고 싶은것을 다 깨끗이 지울수 있는
한편출납하기 쉬운 수납유닛을 만들었습니다. 이것으로 외출할때 걸리던
시간이나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져 가족이나 손님을 어느 때나 웃음으로맞이
할수있습니다 .








1.게스트용 현관
◆언제든지 기분 좋게 손님을 맞이할수 있는 현관

아파트의 문을 열면 깨끗한 현관이 손님을 마중합니다. 하나의 현관을 게스트용과 패밀리용의 2개로 나누는 것으로 애매했던 물건의 자리가 정해져 내기쉽고 지우기도 쉬운 현관으로 바뀌여집니다. 또 막다른 면의 미닫이를 열면 장식물이나 가족의 사진등을 둘수 있는 “장식 선반”이 나타납니다.


2.현관에 「스노코」
◆많은손님을 맞이하는것도 이것으로 안심!

「현관」이란 제한되는 공간에 많은 손님이 오셨을 경우 구두를 두는곳을 마련하는것도 어렵지만 구두를 벗거나 신거나 하는 일이 또 큰 일이죠! 남의 구두를 밟거나양말로 토마에 내려버리거나··・ 그럴 때 현관에 「스노코」를 까는 것만으로 손님의 출입이 부드럽게 되어 편리합니다. 스노코는 현관내에 수납장소가 있습니다.

3.현관구속의 편리한 의자
◆슬리퍼함이 의자에도 된다!

슬리퍼함으로 사용하면서 의자에도 되는 편리한 체스트. 부츠등 조금 신기가 어려운 신발, 또 노인이 구두를 벗거나 신으실 때 현관에 있으면 좋겠다! 는 의자. 자그마한 현관에서도 배다지가 있는 의자라면 그야말로 쓰기도 최상.

4.게스트용 옷장
◆게스트용 현관에서 손님이 벗은 코트나 짐을 맡는 옷장

손님을 집안에 모시기전에 우선 이 옷장에 코트나 짐등을 수납해줍니다. 특히 겨울철 두꺼운 코트나 방한도구등을 현관앞에서 맡을수 있으면 손님은 집안에서 편하게 하실것입니다. 이것만 있으면 손님이 찾아와도 짐이 가득찬 리빙과 굿바이입니다.


5.현관의 수납선반상부
◆현관의 수납선반상부에 비법이 있음!

레저용품이나 계절용품 등 좀처럼 사용하지 않는 수납에 쓰십시오.하단에 의자란 수납스페이스 겸 발판이되여 있고 상부를 열때 편리합니다. 밑부분의 수납스페이스의 사이의 칸막이의 폭에 비해 상부 수납은 개구부를 넓게 취하고 있으므로 스키등의 긴것도 쉽게 수납. 문뒤에는 거울이 붙어 있고 안쪽에 무엇이 들어가고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.

6.패밀리 현관의 신발장
◆선반의 위치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신발장

요즘에는 구두의 종류가 풍부하고 선반이 고정한 신발장은 매우 사용하기 어려운 법. 거기서 선반용 판자를 구두의 높이에 맞추어 자유롭게 바꿀 수 있도록 했습니다. 아버지, 어머니, 아들, 딸 각자에게 자신의 구두 스페이스가 있어 성장의 변화에 맞출수 있는 신발장입니다.

6.신발장의 이용법
◆신발장의 깊이가 부족한 경우

신발장의 깊이가 부족한 경우는 선반용 판자를 비스듬하게 하는 각도에 따라 큰 남성구두로부터 아이구두까지 정확히 수납할수 있습니다.

7.집과 밖을 잇는 부드러운 도선 
◆집에서 밖으로밖에서 집으로 부드럽게 흐르는 도선

쇼핑으로부터 돌아온 주부는 패밀리 현관을 지나가 그 도선상에 있는 서브 키친이나 빨래할 방에서 짐의 구분이나 정리를 할수 있습니다. 왕복의 도선에서 내기 쉬운 위치를 생각하고(좌우 높이 등) 쇼핑카등의 지정석을 결정했습니다.

8.패밀리 현관의창고
◆잡다한 것도 몽땅 수납

평상시 잘 사용하는 것이면서도 지울장소가 곤란한 우산이나 가족용슬리퍼등도 도선상에 정위치를 만들어 사용하기 쉽게 정리했습니다. 또 선물을 일상적으로 하는 한국에서는 「봉투」는 현관에 놓아두고 싶은 것의 하나라니 문 뒤에 봉투용 정위치를 만들어 정리하기 쉽고 꺼내기도 쉽게 했습니다.

9.스포츠용품이나 장난감의 수납Ⅰ
◆밖에서 쓰는 도구의 최고의 지정석

일반적인 집의 경우 스포츠용품이나 아이의 장난감 등 밖에서 쓰는 도구의 수납 장소를 만들지못해 머리가 아플겁니다. 거기서 현관의 부분에 수납 스페이스를 만들어 밖으로 꺼내기 쉽게 했습니다.

9.스포츠용품이나 장난감의 수납Ⅱ 
◆색이나 모양, 크기가 여러가지 물건도 확실히 수납

스포츠용품이나 장난감은 색이나 모양 크기가 다양하니 수납장소를 결정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. 이 수납 유닛에서는 수납 방법이 곤란한 롤러스케이트나 홀쪽한 야구 버트, 구르는 축구공 등에도 지정된 자리를 만들어 보기 좋고 출납하기쉽게 했습니다.

10.양족의 문으로부터 출납 할수있는 창고
◆게스트현관•패밀리현관 양쪽에서 출납 할 수 있는 편리한 창고

다보레일과 1종류의 선반용 판자의 다양한 편성으로 지우는 물건을 택하지 않고 어떤 크기나 형태의 것도 플렉시블하게 지울수 있는 수납 스페이스입니다.



한국의 댁에서 자주 본 작은 발모양의 스틱커. 이건 뭘까? 라는 생각을 하면서
어느날 현관에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으면 4~5세의 여애가 와 그 발모양위에
서서 「안녕히 가세요」하고 인사를 했어요. 그 발모양은 손님께 인사를 드릴
자리를 정한 것이었습니다 !
한국에서 어른에게 대하는 애기의 제대로 된 모습을 보고 어른과 아이의 입장을
구분한 관계야말로 지금 일본이 따라배워야하는 습관이라고 생각했습니다.